울산 분위기좋은 카페, 야외카페, 야음동 수플랑

울산 남구 야음로 15 1층 수플랑

 

동네마다 핫한 카페 한군데씩은 꼭 있는 것 같네

 

울산 남구 야음동 '수플랑'은 SNS 사진 맛집이다.

 

 

 

주차장이 넓어서 참 좋다.

 

블럭마다 카페가 생겨나지만 주차공간을 확보한 카페는 드물다.

'수플랑'은 주차공간도 넑고 카페 야외공간도 꽤 넓다.

 

 

 

오..쿠사마 야요이랑 콜라보인가..ㅎㅎ

 

쨍한 색깔의 컨셉룸이 야외에 준비되어있다.

 

정말 파티룸으로 딱인 것 같다.

청량하다. 청량해

 

사진 찍고 싶은 공간이 많이 있다.

 

뿐만아니라 사진촬영용 소품도 준비되어있다.

 

 

 못보던 공간이네

 

이 공간안에는 조명까지 설치되어있다.

스튜디오라고 해도 될만큼 사진촬영용 소품이나 공간이 아주 준비가 잘 되어있다.

소품관리도 철저히 하는 것 같다.

 

자리도 푹신하니 넓고 좋았다.

 

 

대표메뉴는 퀸샤케라또, 수플랑슈페너, 슈플랑크림라떼이다.

 

원두는 산미가 없는 고소한 맛의 원두이다.(내 취향이었다.)

 

커피뿐만 아니라 메뉴구성이 다양했다.

쥬스와 미숫가루, 에이드와 스무디, 허브차까지.. 그리고 여름한정으로 팥빙수도 있다.

카페 사장님이 굉장히 부지런한 분이신 듯..

 

항상 아메리카노만 마시다가 이번주는 내내 달달이를 마셨네..ㅎㅎ